처음 터닝포인트라는 이름을 짓고 수업을 시작한 것도 면접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
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갈피를 못잡거나 오래된 준비생이라면 어떻게 헤쳐가야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에
삶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었던 이름이었습니다.
감사하게도 그 의미처럼 수업을 통해 항공사 합격과 원하는 학교 입시면접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오며,
지금까지 수업에 와주시는 한 분 한 분께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터닝포인트는 달리고 있습니다.
때로는 제주도와 부산, 충청도, 강원도, 경상도, 전라도처럼 전국 각지에서 매번 비행기를 타고
수업에 와주시는 분들도 있고, 서른살이 넘어 뒤늦게 꿈을 찾아 수업에 와 합격을 이룬 친구들도 있었습니다.
또 소문을 듣고 감사하게도 외항사나 LCC와 같은 항공사 승무원이 경력이 있었던 분들도
이직을 위해 찾아주시고 있지요.
그 이유가 무엇인가요? 묻는다면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.
터닝포인트는 준비생의 관점에서 수업합니다. 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과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것.
나아가 스펙준비와 병행해야 하는 준비생들의 특성상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지
매번 연구하며 수업에 반영해왔고 실질적인 합격의 결과로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매번 김해에서 비행기표를 끊고 오는 수강생분께 물었습니다. 이렇게 멀리까지 수업듣는 이유를요.
수업에 오기 까지 왕복 8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리지만 매 수업마다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는
말을 해주었습니다. 수강생분의 말 한마디에 터닝포인트의 수업철학이 담겨있습니다.
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. 면접준비는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준비해야 돌아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아깝지 않은 수업, 투자할 가치가 있는 수업을 만들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함께 이뤄가겠습니다.